오피스텔·상가, HF공사 사업자보증 : 주택 70%이상시 건축비 전체 보증

#오피스텔건축비보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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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피스텔·상가 건축비 보증 받기 쉬워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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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택금융공사, 전체 건축면적 중 주택비중 70% 이상이면 건축비 전체 보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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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는 전체 건축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% 이상인 경우 오피스텔과 상가 건축비에 대한 보증을 받는 것이 쉬워진다. 한국주택금융공사(HF, 사장 최준우)는 건설경기 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택 사업자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공사법 시행령 개정* 등을 거쳐 사업자보증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.

* ’23.10.4일 개정, ’23.10.12일 시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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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는 주택 사업자가 HF공사 사업자보증을 이용하는 경우 주택에 대한 건축비만 지원되어 오피스텔·상가와 같이 비주택 부분에 대한 건축비는 별도 대출 등을 통해 조달해야 했다. 그러나 앞으로는 전체 건축면적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이 70% 이상인 경우 오피스텔·상가와 같은 비주택 부분을 포함한 건축비 전체가 보증지원 대상이 되어 주택 사업자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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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F공사 관계자는 “이번 제도개선으로 주택 사업자가 공사 보증을 통해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했다”면서 “공사는 앞으로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(PF) 시장 안정을 통해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“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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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이번 조치는 12일 이후 보증신청 건부터 적용되며, 자세한 내용은 전국 HF 지사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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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참고: HF 사업자보증 대상 확대 관련 Q&A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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